일본 담배산업(JT)은 31일 10월 1일 담배세 증세에 맞춘 가열식 담배 가격 인상을 재무부에 재신청했다고 발표했다.가격 인상 폭을 10~20엔으로 낮추는 것 외에 일부 유명 상표의 가격을 둔다.권선을 포함한 JT가 가격 인상 재신청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미국 담배 대기업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의 일본 법인도 30일 일부 주식의 가격 거치를 재신청했다.

JT는 가열식 담배 '플룸 테크 플러스'의 유명 상표 가격 정착을 재신청했다

JT는 저온 가열의 '플룸 테크 플러스' 전용 '뫼비우스' 등 24종목의 가격을 580엔에 둔다.'플룸 테크' 전용 '뫼비우스' 등은 570엔에서 580엔(당초 600엔)으로 인상한다.JT는 31일 만에 가격 인상 허가를 받았지만 경쟁사의 움직임을 보고 재신청을 판단했다.가격 인상 신청은 31일이 기한이며, 추가 신청은 실시하지 않는다.

PMI 일본법인은 23일 가격 인상 인가를 받았으나 신청한 49종목 중 26종목의 가격 거치를 재신청했다.주력의 가열식 디바이스 「아이코스 일마」로 사용하는 담배 스틱 「테리어」는 현재의 580엔, 4월에 발매한 「센티아」는 530엔을 유지한다.'말보로 히트 스틱'은 당초 신청대로 580엔에서 600엔이 된다.

가열식 담배 가격 인상에서는 PMI 일본법인이 16일 선진을 끊고 가격 인상을 재무부에 신청했다.JT는 25일, 41종목을 대상으로 1상자당 20~30엔의 가격 인상을 신청.다음 26일에는 영국 브리티시 아메리칸 담배(BAT)의 일본 법인이 가격 인상을 신청해, 대기업 3사의 가격 인상 신청이 나오고 있었다.